[28번째이야기] 인간미와 실력을 모두 갖춘 이노디자인샵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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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미와 실력을 모두 갖춘 이노디자인샵8 「칠곡 한라하우젠트 고객님과의 인터뷰」
Q. 이노디자인샵8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이사를 결정하고 집을 구입했는데, 그 전 주인분이 분양 때부터 살아오셔서 대규모 공사가 필요했어요.
며칠동안 남편과 집 근처에 평상시 괜찮다고 이야기 들어왔었던 인테리어 업체부터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업체까지 여러군데를 보던 중 이노디자인이라는 업체가 괜찮은것 같다고 남편이 말을 해주더라구요.
남편은 동일한 디자인이 아닌 그 집의 특징에 맞춰 특색있게 인테리어하는 이노디자인이 실력있을 것 같다고 무조건 이노로 가자고 했어요.
하지만 저는 집 주위에 있는 인테리어 업체를 마음에 두고 있어서 망설이고 있었죠. 그러던 중 제가 맘에 두었던 업체에서 인테리어 시공을 했던 분을 만나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공사하고 나니 하자가 좀 있어서 한참동안 하자수리를 했다는거에요.
그래서 여기는 안되겠구나 하고 이노에 견적상담을 요청하고 대표님과 처음 뵈었어요.
이미 이노에 마음을 두고 온 남편은 바로 계약을 하자고 했지만 저는 그래도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 것이 낫지 않겠나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대표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여기서 하면 공사하면서 큰 실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계약을 하게 되었어요.
Q. 공사를 할 때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그 전에 저희가 살았던 집이 거실과 방이 확장된 집이었는데 정말 추웠어요. 확장된 집이 처음이었는데, 다음에 이사가면 절대 확장하지 않겠다고 맘 먹을만큼 겨울만 되면 바람이 숭숭 들어왔거든요.
확장된 집에서 다시는 살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이사올 집에 와보니 확장을 하지 않고서는 방이며 공간이 작아서 확장을 꼭 해야만 하는 상황이더라구요. 그래서 확장에 대해 인터넷에 찾아보고 알아봤더니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그렇지 제대로만 한다면 추울일이 없다는거에요.
이노를 선택하게 된 젤 큰 이유도 대표님께서 상담 때 "저희는 확장 전문가."하고 말씀하신 부분에 제일 마음이 움직였구요. 공사하면서 저는 디자인보다는 단열 확실하고 확장에 실수가 없었으면 하는 부분에 크게 중점을 두었던 것 같아요.
Q. 공사중 에피소드가 있다면?
저희가 붙박이장을 문짝만 교체하겠다고 했는데, 전달이 잘못되었는지 철거하는 분이 붙박이장을 모두 철거해버리셨어요. '붙박이장을 모두 철거해버리면 새로 넣어야되는데, 공사비가 추가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했지만 대표님께서 이노에서 잘못한 부분이니 붙박이장을 새로 그냥 넣어주신다는거에요.
보통은 업체의 잘못을 그렇게 쉽게 인정하지 않을 것 같은데, 이노는 잘못한 부분은 잘못했다고 인정하더라구요. 흔쾌히 새걸로 넣어주신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놀랐어요.^^
또 안방 화장실 바닥같은 경우는 공사비를 조금 아껴보고자 시공을 하지 않기로 했었는데, 거실 화장실과 동일한 타일로 시공해주신 것도 너무 감사했어요.
Q. 공사중 느낀점이나 바라는 점이 있다면?
사실 살면서 이렇게 큰 인테리어 공사도 처음이었고. 주위에 인테리어 한 지인들 이야기 들어보면 인테리어 할 때 "성격을 보여줘야 된다 안그럼 일을 제대로 안한다", "공사비를 계속 올려달라고 한다", "A/S할 때는 열번을 넘게 이야기해야 온다더라." 이런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두려움이 컸던 인테리어 공사였거든요.
근데 이노는 이 모든 이야기들에 해당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대표님이나 이사님도 사업을 해서 그저 이윤을 남기기 위한 사람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을 많이 해주시는 분들이구요. 따뜻한 마음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분들이셨어요.
그리고 제가 제일 걱정했던 확장 부분의 단열 공사는 완벽했답니다. 바람 한 점 들어오지 않고, 이 전에 추운 집에서 살아 그런지 너무 더워 아직 저희 가족들은 적응 중이에요.
공사를 하고 아주 사소한 부분들만 A/S가 필요했지만 그것도 너무 친절히 잘 해결해주셨어요.
인테리어하기 전에는 하자만 없이 잘 됐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감각이 넘치는 이노디자인 덕분에 집도 너무 깔끔하고 제 마음에 속 들도록 완성되어서 너무 좋네요.
그동안 고생하신 이노 대표님, 이사님, 심과장님, 이노 식구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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