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주워크샵_두번째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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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디자인샵8 제주도 워크샵 둘째 날
Day02 2022.04.01 숙소→(카페02)O.O.O→우도[(점심02)풍원→연이네카페→우도봉]→중문대포어촌횟집→숙소
둘째 날 첫번째 일정은 이번 여행의 두번째 카페 O.O.O 팀장님 픽으로 건축물과 자연이 만들어낸 액자뷰와 통창으로 보이는 오션뷰가 멋진 곳이었다.
우도 가기 전 모닝커피 한 잔 마시며 라이어게임했던 게 아직도 생각난다^^!
우도가는 길.. 어떻게든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려고 노력했지만 얘들이 일부러 안 오는 건지, 바람때문에 못 오는 건지.. 결국 거금 2000원을 주고 산 새우깡의 70%는 바다가 먹고 30%는 우리의 뱃속으로 들어갔다.
제주에서의 두번째 점심식사 원래는 우도 '로뎀가든'을 가고자 하렸으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휴무였다.
그래서 급하게 같은 메뉴를 파는 다음 후보지로 가야만 했다.
맛은 있었지만 특별한 맛은 아니었고 한라산 볶음밥을 볶을 때 곁들여주는 설명이 재밌었다.
밥 먹고 카페 가는 도중 찍은 그냥 우도 길바닥.
아무데나 찍어도 너무 제주스러웠던 우도..
식후 디저트를 먹기위해 온 우도 카페! (여긴 경쟁과는 상관 없는 곳이다.)
각자 감귤 아이스크림과 땅콩 아이스림을 시켜먹었다. 달고 시원했다..^^!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마침 포토존에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다들 인증샷 하나씩 건졌다!ㅎㅎ
전기차를 타고 우도 한 바퀴 도는 일이 생각보다 보통일이 아닌가보다.
우도에 들어갈 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상에서 바다 구경을 했는데 우도를 나올 때는 다들 말없이 선실에서 잠을 청했다.
저녁 먹으러 가는 도로 위 마침 벚꽃과 유채꽃이 피는 계절에 가서 좋은 구경했다..ㅎㅎ
대표님 픽의 횟집. 중문쪽에 위치한 '대포 어촌 횟집'이다. 너모너모 맛있었다~
(당연히 이번 제주 맛집대결과는 무관하다.)
위 사진만 보면 사진 속 두 명이 상금을 탔구나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모두가 이미 상금을 탔고 사진 속 둘은 가장 마지막에 상금을 탄 과장님과 ㄷㅇ씨다..
이렇게 제주 워크샵 두번째 날도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 . . .
Day03 2022.04.02
숙소→(카페03)델문도→(점심03)고집돌우럭→제주공항
과연 대망의 제주 맛집 대결의 승자는 누구..?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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